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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8 서브 로보틱스는 과연주식/미국주식 2024. 7. 28. 18:00
서브 로보틱스의 주가 급등
요즘 미국장에서 가장 핫한 주식은 M7을 당연히 포함하고, 서브 로보틱스가 아닐까 싶다.
그 사유로는 기존 주주였던 엔비디아의 3% 지분에서 10% 지분 증대로 인한 기업 밸류의 재고로 인한 급등이다.
서브 로보틱스의 일봉 차트 서브 로보틱스 급등 사유
SERV 급등 사유 출처 : https://finance.yahoo.com/news/nvidia-sap-starbucks-ocado-trending-tickers-100645915.html
Trending tickers: latest investor updates on Nvidia, SAP, Starbucks and Ocado
The latest investor updates on stocks that are trending on Monday.
uk.finance.yahoo.com
엔비디아가 추가적인 지분을 매수하였다고 한 발표가 원인으로 보고 있다.
24.07.23 회사채(CB) 발행
SERV에서 5년 반 만기 회사채 발행을 했다는 소식이다.
주당 6달러 신주인수권 행사가 가능한 회사채이며 규모는 1500만 달러이다.
출처 : 야후 파이낸스
Serve Robotics Announces Pricing of $15.0 Million Private Placement
Serve Robotics Inc. ("Serve") (Nasdaq: SERV), a leading autonomous delivery robotics company, today announced that it has entered into a securities purchase agreement with a single institutional investor for the purchase and sale, in a private placement, o
finance.yahoo.com
서브로보틱스 시총 시총이 7월 26일 기준으로 490M으로 회사채 규모는 3% 규모임을 알 수 있다. 그렇게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기사 및 공시 기준 23일 기준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23일 일봉의 시가 기준으로 본다면 9.40 달러이며 이는 13.22에 비해 낮은 수준의 시가총액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대략 350M의 시가총액임을 알 수 있으며 회사채는 시총 대비 4% 수준이다. 딱히 큰 수준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23일의 주가는 상승했지만, 24일 주가는 -9% 정도 하락하게 되었다.
기술적 분석
일봉 기준
SERV SERV의 일봉 기준으로 확인해 보면, 딱히 큰 의미는 없다.
그 이유로는 급상승의 주가가 +187% 뻥튀기된 상태로 일봉 차트를 보기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30분 봉으로 최대한 캔들을 늘릴 수밖에 없다.
30분 봉
SERV 30분 봉 아직까지는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만약 다음 주 중 15.60에 대해서 갭상승으로 나아간다면 홀딩하여
25달러에서 30달러까지는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수준이다.
그 사유로는 엔비디아가 기존 투자했던 주식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미 유명한 사운드하운드 AI가 기존 투자 기업 중 하나이다.
사운드 하운드 AI 일봉 차트
엔비디아가 투자한 사운드 하운드 AI(SOUN)이다.
투자 발표 기점이 4달러까지 급등하였다.
시가 총액은 26일 기준 1.6B이다.
SERV보다 최소 3배 이상 무거운 주식이 10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렇다면 엔비디아 투자 기업 패턴이라고 시나리오를 가정한다면, 현재 주가 수준은 사운드 하운드 기준으로 6~7달러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10달러까지 상승이 나왔었고 시가 총액이 훨씬 가벼운 덕분에 더 날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SERV의 종가가 13.22 달러이므로 최소 25까지는 노려볼만한 기업 수준이라고 생각이 든다.
거래 대금
우리는 세력주를 접할 때 거래량을 확인한다. 그 이유로는 거래량은 속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동의한다. 하지만 나는 거래대금을 주로 집중적으로 본다. 그 사유로는 거래대금은 확실하게 찍히는 양이며, 만약에 힘이 빠져 추세이탈이라고 하면 이는 거래대금을 통해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을 보면, 거래량의 증가가 금요일에 갑자기 이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과연 세력의 이탈일까 하면 아직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한다.
저점 대비 5배 이상의 수익은 맞으나, 시가총액의 수준을 생각해 보면 10배 이상 또한 노려볼만한 기업인데, 굳이 여기서 이탈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론
굳이 흔들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다음 주 계속 주가를 흔들며 개미 털기를 진행할 수 있다.
오히려 증권사 어플을 꺼놓으며 흔들리지 않고 계속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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