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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 마켓과 중국의 대만 압박에 대한 분석주식 2023. 5. 21. 19:14
미국이 공식적으로 침체에 돌입하면서
다양한 분석들이 쏟아졌다. 그중에 하나가 이머징 마켓에 대한 부상이었다. 경기 침체라는 말은 물가는 높아지지만 경제 성장률은 저성장 혹은 (-) 성장을 기록하는 상태라고 알고 있다.
위키 백과에서 의미를 찾아보면
경기 침체(Recession)이란
경기 순환의 여러 국면에서 경기가 하락하는 상태를 지칭하고, 경제 활동의 전반적인 감소로 나타나는 경제 활동의 위축
경기 후퇴는 일반적으로 경제 주체의 소비가 감소했을 때 발생한다. 금융위기, 여러 상황에 따른 무역 축소, 경제 버블의 붕괴, 대규모 자연재회, 팬데믹과 같은 질병의 유행 등이 일으키는 부정적인 수요충격이 원인이다.
(중략)
경기 후퇴를 판정하는 기준은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게 일정 기간 동안 연속해서 국내 총생산이 감소하는 국면을 경기후퇴로 본다. 미국의 경우 수 개월 간 실질 GDP, 실질 소득, 고용, 산업의 생산량, 총 소비액 등이 감소세를 보이면 경기 후퇴로 본다. 대한민국은 명확히 정의된 기준이 없지만 전기 대비 경제 성장이 일정 정도 이상 둔화될 경우 경기 후퇴로 평가하며 일반적으로 한국은행의 경기 종합지수를 판단의 근거로 사용한다.
경기 후퇴가 발생하면 정부는 대게 불황 해소를 위해 거시경제적인 경기 부양 정책을 펼친다. 통화의 유동성을 늘리는 통화 정책을 시행하고, 정부 스스로가 추가 예산을 통해 재정 지출을 늘리고 세금을 감면하는 재정 정책도 사용된다.경기후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985년부터 2012년까지 스페인의 부동산 가격. 2008년 대침체에 따른 버블 붕괴 이후 지속적인 경기후퇴를 보이고 있다. 경기후퇴(景氣後退, recession)는 경기 순환
ko.wikipedia.org
23년 5월 9일 JP 모건의 경기 침체 위험
JP모간체이스 "NY증시 최악 아직 오지 않았다…침체위험"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뉴욕 증시의 최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JP모간체이스가 경고했다. 방어주의 상승세가 크지 않다는 것은 경기침체 위험이 아직 주가 전반에 반영되지 않았다
www.news1.kr
미국의 경기 침체 미반영 오피니언 대부분의 의견이 경기침체를 전망하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라는 주제보다는 미국의 국가 부채로 넘어간 듯하다.
최근 나스닥의 일봉 차트 하지만 나스닥은 AI라는 시장 재료를 토대로 견인되고 있는 중이다. 어떤 의견에서는 추후 이 시점을 뒤돌아 봤을 때, AI 버블이라는 용어로 기록될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출처 : 마켓워치 , BOFA 버블 자산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로 위 사진과 같다.
출처 : 아래 기사 머신 러닝 자체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인자라고 본다는 것이다. 실업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고 추후에 각종 규제를 받을 위험이 있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AI is a 'baby bubble'...for now, but a Fed 'mistake' could pop it, says Bank of America
Bank of America shows what the AI frenzy looks like in chart form. And it doesn't look dramatic, but is still at risk of bursting.
www.marketwatch.com
AI 관련 주 일봉 차트 구글의 일봉차트
- 챗 GPT 라는 강력한 대항마로 인해 많이 오르지 않았던 모습이었지만, 다시 AI 라는 통일된 섹터로 견인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ㄹ구글의 일봉 차트 엔비디아의 일봉차트
- AI를 위한 반도체 생산
전고점 근처까지 가다니 대단하다...마이크로소프트 일봉차트
- AI 붐을 이끈 챗 GPT확실한 점은 구글과 같은 빅테크 기업이 주가를 가져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동시에 현재 AI가 아닌 다른 종목들은 지지부진하다는 얘기가 될 수도 있다. 오히려 다른 종목들을 모아가는 것이 좋아 보인다고 생각한다. 뭔가 지속적으로 블로그에서 비관론자의 입장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주식이란 워렌 버핏처럼 저평가 혹은 주가가 오르기 전에 매수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에 재료가 나오고 탑승을 하지 않는 편이다.
이머징 마켓에 대해 살펴보기 전 최근 시황에 대해 느낀 점을 정리하다 보니 길어진 것 같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나스닥, S&P 500, 다우 vs 이머징 마켓 대표 증시
미국의 3대 지수 비교 주봉 기준 3대 지수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나스닥, 다우지수, S&P 500을 1주를 단위로 라인 그래프를 그려놓은 형태이다.
만약 이머징과 비교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
홍콩 지수와 미국 3대 지수 일간 비교
홍콩 지수는 캔들로 표현 미국 증시보다 기본적이 등락폭이 크고 이머징 마켓으로 부상했다가 대만과의 이슈로 인해서 주가는 지지부진한 것으로 사려 된다.
워렌버핏은 TSMC에 대한 지분을 매각하고, 일본의 5대 상사에 집중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워렌 버핏은 굳이 다른 주식이나 증시가 많은데 리스크를 가지고 TSMC를 가지고 갈 필요가 없음을 얘기했다.
워렌 버핏, 중-대만 전쟁 우려 TSMC 지분 41억달러 모두 매각 -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워렌 버핏이 중국과 대만의 전쟁 위험 때문에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인 대만 TSMC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고 밝혔다.92세의 버크셔 해서웨이 CEO는 \"대만의 전쟁 위험 때문에 작년 대만 반도체 제조
www.fortunekorea.co.kr
홍콩 지수와 미국 3대 지수를 비교했으니 아시아 간 지수를 비교한다면
아시아간 증시 지수 비교 JAPAN 225, KOSPI, HSI(홍콩지수)를 비교해 보았다. 홍콩 증시의 깊숙한 골짜기를 제외한다면 기본적인 동향은 비슷하게 보인다. 하지만 중국과 대만 리스크로 인해서 확실하게 중국 증시는 상승을 못한 모습이고 23년 1월에는 중국 증시가 고점일 당시 한국과 일본은 골짜기를 그리고 있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본 증시의 상승폭이 더 큰 것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는 리스크로 인해 일본과 한국이 수혜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반대로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는 리스크가 잠잠해진다면, 일본과 한국의 증시 매력도가 떨어지고 중국으로 자본 유출이 초래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한번 밑으로 추가적으로 하향을 한다면 매수를 진행한다면 좋은 타점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중국의 최근 경제 지표가 영 썩 좋지 않은 결과를 보여줬기에 월간을 기준으로 매수를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PMI - 경기 하락 전망 중국 수출액 + , 수입액 - , 무역수지 + CPI, PPI (-) 중국 생산 (-), 소매판매 (-), 실직률 (-)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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