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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주식할래!,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
    주식 2023. 2. 17. 16:20

    포트폴리오를 분산하자

     

    토스증권 포트폴리오 분산
    토스증권 포트폴리오 분산 모습

    늘 주식을 처음 시작하면 주변에서 흔히 해주는 말입니다.

    "분산 투자해라"

    하지만 분산할 경우 수익은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리스크 관리의 측면에서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주식을 처음하는 경우가 많은 사회초년생에게는 분산이 많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시드가 작기도 하죠.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방법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기본, 천천히 사자, 

    주식의 어느 시점이나 그냥 한번에 시드를 넣지말자.

     

    이가격 다시는 안온다!! 

    하지만 다시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한번에 시드를 넣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습니다.  급등주에 올라탈 때나 일반적으로 주식을 살때도 한번에 넣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수익을 본 경험도 있지만, 한번에 넣고 주식이 떨어져 수익이 (-)인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남는 현금이 없어 대응하지도 못하는데 잠정 수익은 점점 손실이 커지니 말이죠.

    천천히 사서 늘 현금 보유량을 가지고 계시기 바랍니다.

    정찰대를 보내자

     

    티...확찢?

    주식의 1주나 50달러가 넘지 않는 선에서 정찰대를 보내게 되면 정찰대가 손실이 커질때까지 자연스럽게 기다리게 됩니다.

    다만 정찰대가 수익이 나고 있는 경우, 불타기를 통해 추격 매매를 시도하는 주린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손실이 발생한 주식에 대해서 물타기를 우선적으로 진행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이 가격 대부분 다시 옵니다...

     

    이를 진행할 때는 조금씩 사시길 바랍니다. 정찰대가 손실이 크다는 이유로 한번에 넣는 분도 계십니다. 이러는 경우 위 투자 원칙을 지키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찰대의 어느 손실율으로 물타기를 진행할지 일봉차트를 한 번 펼쳐보시고 본인만의 기준을 정해보기 바랍니다.

    저는 기본적인 손실 기준을 -7퍼센트를 잡고 진행합니다. 2배, 3배 종목에서는 특성에 따른 손절 기준이 다르겠지만 10퍼센트 손실 이상에서 물타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잘 모아갔는데 답이 없다면 스윙

    정찰대를 보냈는데도 손실이 점점 우하향에 의해 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조금씩 산 내역을 확인하면서 산 내역들이 2~5% 수익 선에서 팔 수 있도록 조금씩 팔면서 매도 금액이나 매수 금액 아래로 내려왔으면 스윙 매매를 진행하며 손실이지만 확정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아래 사진이 매수가 빨간색 플래그라면, 매도가 파란색 플래그로 점점 물을 타며 매도를 진행하며 평단을 낮춰가는 과정을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방식 사용할시 개개인마다 MTS 어플이 다르겠지만, 엑셀 파일을 하나 만들어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윙 매매 시나리오

    개별주보다는 ETF

    개별주에 대해서는 종목 분석과 호재, 악재를 확인하기 힘든 경우가 전업이지 않은 이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우 ETF를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운용사에서 분산을 진행해서 매매를 가능하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에 최적화가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종목들이 있으므로 한번씩 증권앱을 켰을 때 지나가는 ETF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고, 관심있는 섹터에 대해서 찾아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ETF를 찾는 사이트

    https://etfdb.com/

     

    ETF Database: The Original & Comprehensive Guide to ETFs

    Speaking at the ETF Exchange conference in Miami last week, ETF managers from BNY Mellon’s asset servicing and asset management arms flagged the importance of continuing ETF education not only in their interactions with advisors but also across the entir

    etfdb.com

    잘 모르겠으면 레버리지는 1배로

    "하이 리스크(High Risk), 하이 리턴(High Return)"

     

    기본적으로 고 위험 상품에 대한 설명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표현합니다.

    "하이 리턴, 하이 리스크"가 아닌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손실을 얻을 수 있는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수익이 큰 것입니다. 한마디로 원금에 대한 손실이 클 경우가 많다는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이리스크 - 노리턴,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일 가능성이 될 경우도 크기 때문입니다.

     

    만약 본인이 사고 있는 종목이 변동성이 클 것 같고, 어떤 호재 & 악재가 있는지 모르겠다면 1배의 레버리지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손실이 1배이기 때문에 청산 및 손실에 대해서 충분히 버틸 수 있습니다.

     

    예시로

    주린A :  나스닥 성장주가 좋아보여!! 근데 잘 모르겠어 무슨 악재가 터질지...TQQQ(3배 QQQ) 대신 QQQ(1배 나스닥 성장주)를 사야겠다!

     

    레버리지 비교
    레버리지 1배와 3배의 차이, 손실률의 차이가 어마무시하다

    헷지를 진행하자

    롱과 숏을 동시에 잡음으로서 위험성 회피를 할 수 있습니다. 매수 시기와 매수 금액의 비율에 따라서 위험성 관리가 달라집니다. 불확실한 장에서는 헷지를 통해서 위험성을 해소하고 적절한 리스크 관리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매크로 재료로 인해 변동성이 큰 장에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스증권 헷지모습
    토스증권 포트폴리오 분산 모습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주식을 처음할 때는 몰랐던 경험을 풀었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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