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 못한 리스크와 변동성, 3월 둘째 주 나스닥 증시

은행 정상 영업중?

 

일자	종가	시가	고가	저가	거래량	변동%
2023- 03- 10	11,840.25	12,005.00	12,109.00	11,795.00	861.22K	-1.39%
2023- 03- 09	12,007.25	12,231.00	12,353.50	11,977.50	816.84K	-1.81%
2023- 03- 08	12,228.25	12,170.00	12,254.50	12,108.25	633.42K	+0.49%
2023- 03- 07	12,169.00	12,320.25	12,381.25	12,142.25	685.01K	-1.25%
2023- 03- 06	12,323.50	12,306.25	12,486.25	12,276.25	612.51K	+0.10%

 

화요일과 수요일, 파월의 매파발언

파월의 상원 하원 청문회가 화요일과 수요일에 각각 예정되어 있었다. 그에 따라 별 거 없는 거래량과 의미 없는 증시 움직임이 월요일과 화요일 청문회 전까지의 증시 반응을 대변하고 있었다,

 

청문회가 시작되고 금리 인상 시 고점의 상승과 금리 인상 속도의 상승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파월은 화요일과 수요일 동일하게 발언을 진행해서, 화요일에 급락하였고 수요일에는 떨어진 증시가 말아 올려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마 수요일에도 동일한 발언을 했기 때문에 선반영의 마법으로 증시가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금리 인상이 더 이상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안심에 증시는 올라갔던 탓에 그동안의 상승 폭 일부를 토해냈다.

 

나스닥 5분봉 수요일 0시

 

나스닥 목요일 0시 5분봉

 

파월 “인상 속도 더 높일 것”…핸들 빠진 테슬라 급락[뉴스새벽배송]

 

수요일, 고용의 어닝 쇼크 하지만 둔화되고 있다.

미국의 구인 보고서

미국의 구인- 이직 보고서인 JOLTs가 3월 8일 발표되었다. JOLTs는 내용을 뜯어봐야한다.

 

하지만 둔화되어 간다는 점에 집중하여 롱의 세력이 이기는 듯했다.

• 실업 급여 신청건수는 늘어났고 ( 긍정 )
• 구인 건수는 전월 대비 감소했지만 예상치보다는 높음 ( ? / 둔화되어 가지만 예상보다 속도는 낮았던)

출처 아래 머니투데이 뉴스

 

은행발 경고음 나오는데…2월 고용지표, 美증시 구명줄 될까[오미주] - 머니투데이

 

- JOLTs의 정의

[시사금융용어]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 연합인포맥스

 

수요일 새벽 증시

캐나다는 기준금리가 예상치만큼 나와 크게 영향이 없었다.

 

이번 주의 메인이벤트, 실버게이트와 은행주

이번 주는 크게 별 볼 일 없는 증시였다. 나오는 지표도 많지 않았고 크게 이벤트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파월의 청문회 일정, 예산안 발표가 끝나고 롱의 나머지 일정을 끌고 가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리먼 브라더스가 생각나는.../출처 머니투데이

실버게이트와 SVB라는 은행주의 파산 이벤트가 존재했다. 전혀 예상치 못했다.

 

리먼 브라더스 사태를 겪은 미국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강한 은행 섹터 매도 행렬이 일어났다.

유망한 은행주에 대해서 충분히 매수할만한 가치가 있는 시점인 것 같다. BAC나 ,MS를 매수를 진행해도 좋아 보인다. 실적 우려보다는 악재를 빌미로 한 숏으로 보인다.

BAC(뱅크오브아메리카) - 변동률이 크지 않았던 주식이지만 월요일 34달러였던 주식이 28까지 추락하게 된다.
JPM(JP모건) -크게 하락 후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MS(모건 스탠리)
SIVB(SVB 파이낸셜 그룹) - 들어가면 한동안 스트레스만 받아보일 차트이다.
SI(실버게이트) - 청산 - 상장폐지되면 더이상 차트가 조회가 되지 않는...

과연...실물 수단이 매력적으로 보인다

다음 주 증시 일정은 뭔가 잊을만하면 돌아오는 CPI와 PPI이다.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예상치를 얼마나 하회하거나 상회하는지에 대한 여부가 중요하다. 하지만 대세는 롱의 느낌이 짙어 보인다. 숏 포지션 잘못 잡다가는 영영 오지 않을 가격이 될 수 있으니 리스크 관리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은행주가 박살이 나게 되면 비트코인이나 금이 가장 좋은 투자 수단으로 생각된다. 달러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자산이니...

 

그래서인지 금 가격이 일봉 상으로는 11월 이후 처음으로 2% 이상 상승을 하였다. 그에 반해 금 관련 섹터가 기존 상승률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이며 저평가로 생각된다. 더 금리를 인상했을 때 돌아오는 쇼크가 SVB와 SI를 통해서 보여준 효시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당분간의 금리 인상에 대한 부분은 잊고 롱의 포지션을 많이 가져가려고 한다.

 

 

금 선물 일봉 차트

 

비트코인 일봉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