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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돌아오는 지수들, 3월 셋째 주주식/미국주식 2023. 3. 12. 18:35
높아질 증시 변동성, 주식보다 채권이 훨씬 나아 보이는 상황
흠....목표 수익률을 줄이는게 나아보인다 실버게이트와 SVB로 인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사실 이 정도면 안정적인 채권으로 잠시 있어 보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더 이상의 쇼크를 막기 위해 금리 인하의 기조가 보인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한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초가삼간을 태울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채권 가격과 빚을 금리를 올리는 순간 폭탄이 하나둘씩 투하되기에 당분간은 금리에 대한 언급이 없지 않을까 싶다.
※ 13일부터 서머타임 적용으로 인해 증시가 1시간씩 당겨진다.
월요일, 無벤트
월요일은 화요일 - 수요일 지표가 중요하기에 거래량 없이 치열한 눈치싸움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 롱으로 갔다 숏으로 갔다. 나스닥은 상승과 하락을 Sine그래프 마냥 그려 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인베스팅닷컴
화요일, 고놈의 CPI
화요일 영국의 실업률과 미국의 CPI가 발표된다. 영국의 실업률로 인하여 증시 출발을 결정 후 거래량 없이 가다가 CPI 부근에서 증시가 요동치고 당분간의 롱과 숏의 비율이 결정될 것으로 보여진다.
CALL AND PUT RATIO를 참고하면 수익률을 적잖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혹은 증시가 추락한다고 가정하면 롱 포지션을 시드의 5%씩 추가 매수를 진행하면 좋아 보인다.
출처 : 인베스팅 닷컴
수요일, CPI보단 중요하진 않지만 PPI
PPI가 수요일에 발표된다. CPI보단 영향력이 적지만 하지만 같은 방향으로 쇼크 - 쇼크 혹은 서프라이즈 - 서프라이즈가 나왔을 때 추가적으로 미는 힘은 보장하는 지표이기에 CPI가 쇼크가 떴다면 개인적으로는 적은 양을 CPI에서 매수하고 PPI까지는 조금 더 지켜볼 것 같다.
수요일 증시 캘린더 / 출처 : 인베스팅 닷컴
목요일, 주택착공건수와 실업수당 청구 / 유로연합의 금리 결정
목요일 지표도 쇼크와 서프라이즈의 방향을 못박을 지표로 보인다. 가장 좋은 것은 한 가지 방향성으로 통일되어 숏이든 롱이든 좋은 포지션으로 받고 증시에서 수익을 거두는 것이 좋아 보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서프라이즈와 쇼크가 혼재한 상태로 조금씩 매수하라는 시그널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 경제 캘린더/ 출처 : 인베스팅 닷컴\
금요일, 별거 없이 차익 실현과 유럽 연합의 CPI
유럽 연합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영향력이 작아보이는 한 주이기에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당장 다음 주는 지표들과 실버게이트와 같은 은행주 이슈가 롱과 숏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롱이 득세한다면 차익실현으로 인해 금요일에 하락의 가능성도 염두해야 하는...
금요일 캘린더 / 출처 : 인베스팅 닷컴
개인적인 생각
점점 증시보다는 채권의 매력도가 점점 올라가는 것 같다. 증시보다 먼저 박살 났던 채권은 증시에 비해 아직도 바닥을 기어가고 있다. SVB와 실버게이트가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는 잘 모르겠다. 과거 리먼 브라더스 사태처럼 증시를 바닥으로 조져버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과거 선례를 기반으로 사태의 심각을 막아나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은행주와 채권, 롱 포지션을 잡아가기 정말 좋은 위치라고 생각이 든다. 큰 조정에 매수할만한 가치가 있고, 다른 주식들을 작은 수익률들을 기반으로 수익실현 해 나가는게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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