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보통주로 피보나치 팬 연습하기, #차트의기술

 

차트의 기술

『차트의 기술』는 현재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김정환이 20여 년간 현장에서의 실제 경험과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 분석에 관한 역사와 이론을 실제 사례로 풀어낸 《차트의 기술》의 2013년 개정 증보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기술적 분석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다우이론과 기술적 분석의 핵심인 엘리어트 파동이론, 그리고 일목균형표를 보여주며 각각의 이론에 대한 기본 개념과 매매 전략까지 핵심만을 알려준다. 또한 최근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에 이어 제3의 분석법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심리적 분석법을 그 사례를 통하여 설명하고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 이 책은 2006년에 출간된 《차트의 기술》(이레미디어)의 개정증보판입니다.

저자

김정환

출판

이레미디어

출판일

2013.06.20

예솔아 삼전이랑 카카오도 사놨어

현재 주식은 그냥 넣어놓고 손절매 할 종목은 손절하고, 추가로 상승 가능성이 있어보이면 물을 타서 세이브 하는 형태로 주식을 하고 있다. 좀 더 공부가 필요해 보여서 기술적 분석을 더 보충할 필요가 있다 느끼고 차트의 기술이라는 책 한권을 사서 직접 실습해보며 하자는 느낌으로 하고 있다.

 

개미 전재준....출처 : 구글 이미지

 

기술적 분석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로는 기술적 분석으로는 언제 어느 때나 추세를 확인하고 주식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데에 장점이 있다. 하지만 기술적 분석은 주관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그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한다는 점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

 

테슬라 일봉 차트

필자는 22년 12월부터 하락한 테슬라 주식은 당시 130불이었으며 8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지만 100달러에서 반등하자 이는 잠시 올라간 측면이라고 생각했다.

 

해당 회사의 주식가격이 체결되는 양상을 관찰해서 매매자들의 심리적 상태를 이해하는 방법도 있다. 

(중략)

후자를 일컬어 기술적 분석, 모멘텀 분석이라고 한다

차트의 기술 中 추천사 / 시골의사 박경철

하지만 테슬라는 바닥, 저가권을 형성하고 그대로 상승 추세를 보여줬다.

 

피보나치 팬이란?

기술적 분석을 시작했다면, 캔들 차트부터 시작해서 지지와 저항을 배우고, 그 이후에 바로 배우는 것은 아마 피보나치 수열일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이다. 그렇기에 많이 들어본 용어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사용하기가 번거롭기도 하다. 싸다고 생각하는 주식은 무조건 집는 편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50%를 살짝 넘는 확률로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있었다.

 

그렇기에 피보나치 수열을 활용하면, 이를 하나의 개인 투자 원칙으로 세우고 객관적인 매매가 가능하다. 

 

책 내에서 피보나치 팬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한다.

 

 피보나치 팬(Fans)은 상승 국면이 마무리되면 시작되었던 현저한 골과 하락으로 반전된 정점을 연결한 추세선을 변으로 하여 정점에서 수직선을 그리고 골에서는 수평선을 그으면 삼각형이 만들어진다. 바로 이 삼각형의 수직선에 38.2% , 50.0%, 61.8% 지점과 골을 연결하는 세개의 대각선을 긋는다. 우상향으로 부챗살처럼 퍼져나간 이 선들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지지선 또는 저항선으로 작용한다.

차트의 기술 68p 발췌

 

반대로 하락 국면이 마무리되면 하락이 시작되었던 현저한 정점과 상승으로 반전했던 현저한 골을 연결한 추세선을 변으로 하여 골로부터 수직선을 그리고 정점에서는 수평선을 그으면 삼각형이 만들어진다. 바로 이삼각형과 수직선에서 38.2%, 50.0%, 61.8%의 지점과 골을 연결하는 세 개의 대각선을 긋는다.

차트의 기술 68p 발췌

 

글로만 보면 또렷하게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는다. 그래서 카카오 보통주를 토대로 그려보려고 한다. 지지와 저항이 될 수 있는 소재는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는 것은 피보나치 수열에 따른 38.2%와 같은 비율은 매년 혹은 시즌별로 달라질 수 있는 되돌림 비율이 있기 때문에 기술적인 분석을 위한 분석을 거친 후에 해당 비율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카카오 보통주를 토대로 그려본다면?

상승 국면을 토대로 작도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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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도 사용 프로그램  : Trading View 

하기 링크 참조

사회 초년생을 위한 주식앱 추천 #Trading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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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승을 시작하려는 골에서 하락 혹은 상승을 멈춘 정점까지 추세선을 긋는다
2. 정점에서 수직선을 긋는다
3. 골에서 수평선을 긋는다 
4. 수직선에 피보나치 수열을 부여한다.
5. 38.2% / 50% / 61.8%에 추세선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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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보통주로 피보나치 팬 그리기

한 번 직접 작도해보니 수직선과 수평선을 번거롭게 그릴 필요 없이, 트레이딩 뷰 내 피보나치 수열 기능을 이용하여 단순하게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카카오 피보나치 팬

일봉 단위에서 작은 시간대에서 그리다 보니 별 도움안되는 모습이 작도된 것 같다.

 

범위를 크게 가져가본다.

 

범위를 크게 가져간 피보나치 팬

카카오 피보나치 팬

이렇게 그려놓고 보니 몇가지가 생각이 든다.

 

결론

이 글을 작성하게 된 건, 책을 읽다가 이해가 잘 안 된 측면이 있었다. 그림으로 봐도 뭐지뭐지 했기 때문이었고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피보나치 팬을 그려놓고 보니 드는 생각은 다음과 같다.

 

• 1. 생각보다 지지와 저항의 개념보다는 매수시 매도 시점에 대한 타이밍을 보여준다.
• 2. 지지와 저항에 대한 개념은 현재로서는 잘 모르겠다.

 

아마 1번을 가져가는 것에 가장 큰 도움되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1번을 가져가는 것은 지속적으로 매집하거나 특정 저점에서 매수했을 때 매도 시점에 대한 부분을 부여한다. 

<- 매도 시점에 대한 가이드

 

 

 

 

<참고 문헌>

차트의 기술 - 김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