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의 시작? 3월 셋째 주 주간 증시

뭔데 이렇게 올랐는지도 모르겠는 셋째 주 증시

퍼시픽 리퍼블릭으로 인한 손실

나스닥 선물데이터

	종가	오픈	고가	저가	거래량	변동%
23.03.17	12,644.75	12,708.00	12,811.25	12,569.50	719.33K	-0.56%
23.03.16	12,715.50	12,398.75	12,735.75	12,314.00	736.52K	+2.73%
23.03.15	12,377.75	12,329.75	12,407.50	12,096.75	833.27K	+0.33%
23.03.14	12,337.00	12,080.00	12,356.50	12,032.25	747.70K	+2.34%
23.03.13	12,055.00	12,014.00	12,222.75	11,806.25	788.05K	+0.72%

 

 

나스닥의 하락?...230315

위 글을 쓸 때만 해도 우하향 박스권으로 차트를 예상했었다.

그 이유로는 증시라는 위험 자산이 실버게이트 및 SVB로 인한 증시 상향의 불투명성은 하락으로 갈 것으로 예상했었다. 신기하게도 은행에 돈 풀기를 하겠다고 했는데 올라간다고 반응한 증시였기에 손실을 입었지만 당혹스러운 주간 증시였다.

 

연준의 은행 상대로 진행한 대출이 2008년 당시와 근접했고, 어떠한 후폭풍을 가져올지는 뻔하다. 인플레이션 잡는 속도의 둔화와 고물가가 추가로 이어지고 산소호흡기를 붙여놓은 부실 은행들은 머지않아 파산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Quatz

 

The Fed's discount window is lending to banks at 2008 levels

 

이제 증시의 메인은 테슬라(TSLA)나 애플같은 우량주의 재무 우량성, 현금 보유의 기업 보잉과 같은 기업으로 옮겨질 것으로 개인적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그렇게 증시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는 없다고는 판단된다.

 

결국은 기타 자산으로는 안전자산인 채권과 금, 은, 뱅크런이 나더라도 블록체인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는 비트코인의 우상향을 생각하고 있었고 적중했다. 블록 체인 기업의 경우 아직은 올라오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채권 

TMF - 20년채 3배/ 주봉차트

뭔가 느끼는 거지만, 국내 개미의 3배 사랑은 신기하다. 그래도 방향성은 옳게 가져가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시장금리는 보통 10년 채권으로 판단하지만, 국내 개미의 동향을 가져오고 싶어서 20년 채를 가져왔다. 채권 자체는 길게 보아야 하는 상품이므로 주봉 단위이다. 아직까지도 저평가로 판단된다. 기존 증시보다 먼저 박살 났던 채권이고 22년 10월에 주봉상 바닥이 잡히고 현재도 아직 100% 이상 상승하지 못한 걸로 봐서 충분한 매수 타점으로 보인다. 하지만 길게 매집을 하는 것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학개미, 금리 인하에 '풀베팅'..1400억원 넘게 산 TMF가 뭐길래 - 머니투데이

금, 은

금	은
금 주봉 차트	은 주봉 차트

금은 지속적으로 많이 올라왔지만, 은의 경우 금과 다르게 차트의 모양이 많이 다르다. 은보다는 아직 금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금광주

GDXU 금광주 3배 /일봉 차트

올라온 금 가격에 비해 금/은광주는 아직도 저평가로 보여진다.

 

비트코인

블록체인 관련 기술 ETF / BKCH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강세론자들이 선호할 만한 ETF 2종목 | Investing.com

BKCH의 경우 저점대비 100%가량 상승했으나, 현재 은행의 뱅크런 사태를 미뤄볼 때 아직은 많이 올라오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매수해 볼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인다.

 

비트코인 ETF / BITO

비트코인 ETF BITO이다 정확하게는 현물이 아닌 선물의 실적을 따라가는 주식이다. 옵션 만기의 경우 보통 1개월 단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