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주식하기, 뭐 이리 지표가 많이 나와 2월 4째 주/ 미국 증시 주간 일정 #investing

이번 주 가장 큰 이슈는 근원 PCE와 주택판매지수

이번 주는 다행히도 여유롭게 월요일이 쉰다. 그만큼 기존 데이터들을 많이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그리고 정리해놓은 숏 포지션의 20%가 마음을 많이 편하게 해주기도 한다. 

 

월요일, 230220은 휴장

사진을 자르다보니 화질이 구져졋다...

얏호

 

 

화요일, 230221은 영국, 캐나다발 지표와 미국 PMI(구매관리자 지표)

캐나다, 영국발 증시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

영국발 지표가 나쁘게 나오거나 캐나다발 CPI가 높게 나온다면 증시에 조정이 들어올 수 도 있을 것 같다. 리스크 관리에 맞게 비중 조정이 필요해보이는 화요일

 

PMI도 발표된다. 선물데이터 기반으로 등락폭에 대해서 찾아봐야겠다.

 

수요일, 230222 주택 판매

미장 지표들은 수요일 새벽이니 화요일로 봐도 무방

수요일 주택 판매 지표가 예정되어 있다. 건설 경기는 실업률과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예상보다 많이 팔린다면 실업률이 낮아 인플레이션에 대한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있으므로 조정이 들어올 수도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 다음 이미지에 포함되어 있지만, FOMC 회의록 목요일 새벽 4시에 예정된 일정은 크게 증시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목요일, 230220, GDP+실업 청구 미친 변동성 예상

흠....미친 지표들

 

10시반 GDP이 예정되어 있다. 이 지표 하나로 증시가 엄청난 변동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잠시 주식을 쉬었다 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미국 경제 성장은 너무나 강할지 고꾸라질지가 증시가 주목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금요일 230224, 이번 주 지표가 그렇게 많았는데도 또 나온다고? PCE

PCE가 금요일 10시반

PCE가 금요일 10시 반에 예정되어 있다. 사실 이후의 일정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근원 PCE가 연준이 원하는 수준까지 내려와야 금리 인상의 터널 끝이 보일랑 말랑이기에 이후에 더 찾아서 작성해보겠습니다...

 

 

이번주 총평 

 

HIGH RISK, HIGH RETURN 

그다지 진입하고 싶지 않은 장이다. 수익이 난 주식들을 조금씩 포지션들을 정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