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07, K-초전도체, IT 수급 유입?

회사일이 정신이 없어서 주식 장을 못보고 있었다.

국내증시 시황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한 채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다시 900을 지키지 못하고 마감했다.

 

잼버리 관련주?? 오텍 067170 / 코스닥

오텍의 최근 일봉 차트

오택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오텍이라는 회사의 사업보고서를 뜯어보면, 위와 같이 확인할 수 있다. 응급환자 1차 진료 가능한 특수형 앰뷸련스의 차량 사업에 대해서 진행하고 매출의 미중이 작지 않고 회사의 1/3을 끌어가는 수준이다. 그래서 이전에는 코로나 시기에는 음압병동 등으로 각종 전염병 혹은 응급 재난 재해가 발생하면 오텍이라는 회사가 단기적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이번 잼버리 사태에도, 이번에 안타깝지만 서현역 사태에도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은 사람사는 세상이다보니 이러한 회사의 사업이 없어질 수는 없는 부분이기도 할 것이다.

 

오텍의 연결 제무제표 영업이익 부분

영업이익은 작년, 재작년에 코로나 탓이었는지 매출이 + 상태였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지더니 올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단기적인 부채나 이자로 인해 나간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나 확인을 아직 못한 상태이다.

 

공매도 부분

맨 왼쪽 열 공매도 잔고

점점 오택의 공매도 잔고 수량이 늘어나고 있다. 단기적으로 뚫고 갈만한 재료가 없어보이고 아직으로서는 진입하기에는 일러보인다.

 

K-초전도체

서남 +14.85%	덕성 +29.63%

초전도체 섹터

초전도체 섹터의 주가가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다. 올라간 주식의 재료에 대해서 찾는 편이 아니라서 무엇으로 올라갔는지는 잘 모르겠다. 덕성이라는 기업은 일봉상으로 도지형 캔들이 뜨고 일부러 한번더 올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도지형 캔들이 떳을 때 보통 일반적인 투자자라면 주식을 털고 나가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도지형 캔들 이후에 이렇게 상을 치는게 개미들을 꼬시는 행위인지, 물량을 이미 다 던지고 나서 풍선처럼 되어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 추가적으로 주가의 향방을 봐야할 것 같다.

덕성 일봉 차트

 

개인적으로는 덕성과 같은 주식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다만 에코프로와 같은 이차전지의 여파를 식히기 위해 시장이 꺼내든 소재라고 생각되어 더 갈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별로 다른 싼 주식이 많은데 굳이 들어가야하나 싶기도 해서 들어가지는 않았다.

 

어떤 한국의 초전도체 230803

 

IT 섹터 유입?

카카오 +1.68%	네이버 +4.92%

 

한국의 대표 IT 우량주 카카오와 네이버 일봉 차트의 모습이다. 내수와 글로벌, 분사 등등 다른 이슈들로 인해 두 기업의 차트 모양은 다른 모습이지만, 기존 고점 대비 매력적인 가격임은 틀림없다. 

 

알체라 일봉 차트

비교적 다른 느낌일수도 있지만, 알체라 또한 계단식 상승을 한 모습이다. 

 

결론

한국증시 ADR 지표

이 ADR 지표를 통해 그동안 가던 주식들만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ADR이 80대로서 현재로서는 초전도체와 같은 섹터를 잡기보다는 다른 섹터를 잡아서 수익을 내는 것이 심적으로 더 편안한 선택일 것 같다. 기본적으로 거래량이 쏠리는 우량주 카카오 네이버와 같은 주식을 담는 것이 오히려 시간이 지나고 났을 때 수익을 더 낼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